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사진=문체부)
이날 현장에는 한국저작권보호원을 비롯해 CJ ENM, 한국방송협회,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한국만화가협회, 게임산업협회 등 콘텐츠 업계와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드림라인 등 통신 사업자들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제도의 취지와 기대 효과를 공유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역할을 점검한다.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제도 도입 배경과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콘텐츠 업계는 저작권 침해로 인한 피해 사례와 대응 현황을 전달한다. 통신 업계는 접속 차단 조치의 절차와 기술적 방식 등을 소개하며 실행 단계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각 기관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담아 메시지를 제시하는 등 공동 대응 의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그간 저작권침해로 고통받아 온 창작자와 콘텐츠업계의 오랜 염원과 저작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문체부의 사명감이 긴급차단·접속차단 제도를 마련하는 데 원동력이 됐다”며 “문체부의 역할을 좀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 만큼 제도 시행으로 불법사이트가 사라질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