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는 서울·부산·강원 등 3개 지역에서 운영하는 ‘ARKO 문학레지던시’의 하반기 입주작가 14명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프린스호텔과 부산 협성마리나 G7에서 각각 6명, 강원 남이섬 호텔정관루에서 2명을 선정한다.
서울프린스호텔 '소설가의 방'(사진=아르코).
아르코 문학레지던시는 기업 문화예술 후원을 기반으로 2014년 서울에서 시작해 올해 부산과 강원까지 확대됐다. 특히 서울프린스호텔 레지던시는 창작활동 10년 이내 신진 소설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장강명, 박상영 등 다수 작가가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협성마리나 G7은 도심과 해양 환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건물 내 도서관 등 창작 인프라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남이섬 레지던시는 아동문학 작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하인츠 야니쉬가 참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