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키튼 걸작전’, 내달 1일부터 3일간…굿즈 패키지 상영회 개최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6년 4월 28일, 오후 02:00

(MHN 김해슬 기자) 100년의 시간을 넘어 스크린에 되살아난 슬랩스틱 코미디의 전설 ‘버스터 키튼 걸작전’이 오는 주말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예고하며 배지와 티셔츠를 공개했다. 

<제너럴>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위대한 스톤 페이스 ‘버스터 키튼 걸작전’이 다채로운 굿즈들을 공개하며, 오는 주말부터 대대적인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예고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금~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한정판 배지 3종을 선보인다. '셜록 주니어' 배지는 특유의 납작 모자를 쓴 키튼이 돋보기를 들고 ‘탐정이 되는 방법’이란 책을 들여다보는 모습을 묘사해 명민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살렸고, '제너럴' 배지는 기관사 키튼이 나무를 들고 기관차 맨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역동적인 스턴트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마지막으로 '항해자' 배지는 옅은 하늘색 바탕의 둥근 배지 위에 무거운 구식 잠수복을 입은 채 물안경 밖으로 그의 '스톤 페이스'가 드러난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각기 다른 그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한편 5월 5일(화)에는 <셜록 주니어> 대표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하는 티셔츠 패키지 상영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개된 굿즈들은 버스터 키튼의 시그니처 이미지와 각 영화의 명장면을 위트 있게 포착하여 소장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스톤 페이스(Stone Face)’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버스터 키튼은 무표정한 얼굴 뒤에 기계처럼 정교한 타이밍, 몸을 사리지 않는 경이로운 스턴트, 기발한 유머를 결합해 당대를 풍미했을 뿐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유효한 코미디의 언어를 완성한 거장이다. 이번 ‘버스터 키튼 걸작전’은 그의 1920년대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인 <세 가지 시대>, <우리의 환대>, <셜록 주니어>, <항해자>, <일곱 번의 기회>, <제너럴>, <전문학교>까지 총 7편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 작품이 5K 디지털 스캔을 통해 복원된 최신 버전으로 상영되며, 사운드 또한 대부분 2020년대에 새롭게 작곡·편곡된 오케스트라 음악이 적용되어,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고전의 생생한 감각을 스크린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버스터 키튼 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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