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을 만들고 있는 강봉석 대표 (사진=강봉석 조청)
제주 기반 트레킹 전문 여행사 ‘퐁낭’의 제주올레트립 (사진=제주올레트립)
전통 식품을 여행 기념품으로 개발한 로컬 기업도 만나볼 수 있다. 충주 소재 로컬 기업인 ‘강봉석조청’은 국내산 원료와 전통 조청 제조 기법을 결합한 도라지청과 레몬생강차, 조청 콩범벅, 깨범벅 등으로 관람객 입맛 잡기에 나선다. 현재 시중 백화점과 면세점 등을 판매되고 있는 강봉석조청은 전통 식품의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입증한 성공 사례로 손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올댓트래블 B2B 상담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커넥팅을 통해 새로운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행지를 한 장의 그림으로 기록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로컬 기업도 전시 부스를 차려 올댓트래블에 참여한다. ‘드림스카이’는 전 세계 33개국 여행 스케치를 바탕으로 일러스트 지도, 엽서, 컬러링북 등 여행 문구·굿즈를 기획·제작하는 디자인 콘텐츠 기업이다. 디자이너 출신 이준천 대표가 1년 4개월 동안 세계 33개국 여행 중 그린 스케치를 여행 엽서로 상품화해 지난 2013년 창업했다. 올댓트래블에선 한반도 지도 위에 지역별 여행 그림엽서 300여 장을 배치한 대형 엽서 지도 전시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굿즈를 판매한다. 전시 부스에선 방문객이 대형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여행지 그림 색칠을 마치면 현장에서 엽서로 인쇄해주는 ‘디지털 컬러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헤리티크 제주 전경 (사진=헤리티크 제주)
충북 대표 관광지이자 유니크 베뉴인 청남대는 행사 기간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과거 대통령 전용 별장이던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청남대는 울창하고 수려한 풍경의 대청호반 산책로가 사계절 걷기 여행은 물론 힐링 명소로도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