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 제도 온라인 토론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4월 30일, 오전 11:26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활동증명’ 제도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참여 토론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예술활동증명’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라 직업적으로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로, 각종 복지사업 참여의 기본 자격 요건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실제 예술 현장과 급변하는 예술 생태계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문체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올해 3월부터 현장 예술인이 참여하는 예술활동증명 제도 개편 특별 전담반(TF)을 운영해 현행 제도 재검토와 시스템 개선에 착수했다. 이번 온라인 토론에서는 예술활동증명의 기준·절차·행정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술활동증명’ 제도는 예술인 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온라인 토론에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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