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궁중문화축전 진행 모습(사진=국가유산진흥원)
4대궁과 종묘 기준 외국인 관람객은 18만 3427명으로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막제 관람석을 외국인에게 개방하고 전용 티켓을 판매했다. 창덕궁 야간 프로그램 ‘효명세자와 달의 춤’과 종묘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영어 회차가 매진을 기록했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24개는 전 회차 매진됐다. 창덕궁 ‘아침 궁을 깨우다’는 12회차 전석이 조기 마감됐고, 덕수궁 중명전의 외국인 특화 프로그램 ‘황제의 식탁’도 전석 매진됐다.
경복궁 경회루 ‘장악원 악사와 떠나는 경회루 나들이’는 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초청해 전통 체험과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했다. K헤리티지 마켓에는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전통 공예품 판매와 문화상품 홍보의 장이 됐다.
올해 봄 축전의 열기는 10월로 이어진다.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일원에서 ‘2026 가을 궁중문화축전’이 열릴 예정이다. △조선 공간 미학 △규장각 아카데미 등 총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모두의 풍속도 2026’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