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4년 연속 수상…36년 '상부상조' 철학의 결실 맺다

생활/문화

OSEN,

2026년 5월 08일, 오후 03:48

보람상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보람그룹

[OSEN=홍지수 기자] 보람상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4년 연속 ESG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엄격한 평가 지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기업을 선정한다. 보람그룹은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 ESG 가치로 재해석해 실천해온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보람상조는 지난 36년간 ‘상부상조’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업을 이어오며 이를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개념으로 확장해왔다. 사랑과 정성, 봉사를 핵심 가치로 삼아 이윤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기업 철학을 지속해온 점이 특징이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꾸준하다. 2012년 그룹 사회봉사단 출범 이후 이라크 한방 의료봉사, 신장질환 취약계층 지원 ‘콩팥사랑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플로깅 활동과 IT 취약계층을 위한 리사이클링 PC 기증 등 환경과 자원순환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도 눈길을 끈다. 2016년 창단한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은 매년 유소년과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이어가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 천안, 부산, 울산, 양산 등 주요 거점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등 릴레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성금은 약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상조를 중심으로 생체보석, 그린바이오, 웨딩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고객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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