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화창한 날씨…대전·대구 27도까지 올라

생활/문화

MHN스포츠,

2026년 5월 10일, 오전 12:00

 

(MHN 정효경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25도까지 오르겠고, 대전·전주·대구 등 일부 내륙 지역은 27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부산과 제주 등 해안 지역은 상대적으로 기온 상승 폭이 크지 않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25도, 춘천 8/25도, 청주 10/26도, 대전 9/27도, 전주 9/27도, 광주 9/25도, 대구 11/27도, 부산 12/22도, 제주 13/23도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며 강수 가능성은 낮겠다. 다만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야외 취사나 캠핑 시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낮 동안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게 나타나겠다. 외출 시에는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활용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며, 야외 활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로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지역이 많아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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