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 IFJ 집행위원 선출…세계 최대 언론인 단체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전 09:29

국제기자연맹(IFJ)이 프랑스 파리에서 연 창립 100주년 세계총회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차기 집행위원으로 뽑았다. 맡은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다.

국제기자연맹(IFJ)이 프랑스 파리에서 연 창립 100주년 세계총회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차기 집행위원으로 뽑았다. 임기는 3년이다.

박 회장은 당선 직후 열린 첫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한국 언론과 민주사회의 역할을 평가했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며 "언론의 연대를 강조했는데, 언론의 역할 제고와 K민주주의의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단과 집행부, 감사까지 포함한 새 지도 체제를 정했다. 박 회장은 이 선거를 통해 세계 최대 언론인 단체의 운영 논의에 직접 참여하는 자리를 확보했다.

IFJ 집행부는 연맹 운영과 국제 연대 사업의 큰 방향을 정하는 선출 조직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회장 1명, 부회장단, 집행위원, 예비 집행위원, 감사 등 모두 22명이 회원 대표 투표를 거쳐 선임됐다.

새 수장에는 페루의 줄리아나 라이네스 오테로가 올랐다. 부회장직은 팔레스타인의 나세르 아부 바크르와 캐나다의 제니퍼 모로, 튀니지 언론인 지에드 다바르가 맡는다. 박 회장은 이들과 함께 차기 의사결정 테이블에 앉게 됐다.

이번 당선으로 박 회장은 온라인 상시 회의는 물론 정례회의와 긴급 현장회의에도 참여한다. 한국기자협회가 국제 언론 현안을 다루는 중심 논의 구조 안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오는 배경이다.

국제기자연맹(IFJ)이 프랑스 파리에서 연 창립 100주년 세계총회에서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차기 집행위원으로 뽑았다. 맡은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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