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개인정보 평가 'A등급'…관리 기반·복구 대응 인정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5월 11일, 오전 10:47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야말로 공공기관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기본 책무"라며 "원장 주도의 관리 체계를 더 다듬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진행한 올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문광연은 2021년 이후 다섯 해째 우수 등급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문광연은 2021년 A, 2022년 S, 2023년 A, 2024년 S에 이어 올해 다시 A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정부와 지방공기업,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1442곳을 두고 관리 기반과 법정 의무 준수, 대응 역량을 함께 점검한 제도다.

평가에서 먼저 반영된 부분은 운영 틀이다. 문광연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축으로 책임선과 보고 체계를 세우고, 원장 보고와 정례 협의, 전문가 검토 구조를 갖춘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과 홍보, 관련 설비 투자, 내부 인식 제고 활동도 평가 요소에 포함됐다. 문광연은 개인정보 보호를 일부 담당 부서의 업무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일상 과제로 안착시키는 데 힘써 왔다고 밝혔다.

세부 항목에서는 내부 정비 성과가 두드러졌다. 보유 정보 점검과 목록 관리, 파기 기록 관리, 처리방침 최신화, 정보주체 권리 보장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에 맡긴 업무를 관리하는 체계도 함께 살폈다. 위탁 업무 점검과 사후 확인 절차, 사고 발생 시 대응 순서와 복구 준비를 미리 갖춘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문광연은 표어 공모와 실천 확산 행사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가 서류에 머물지 않고 일상 업무 안에서 실천되도록 내부 분위기를 넓혀 왔다.

황교익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야말로 공공기관이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기본 책무"라며 "원장 주도의 관리 체계를 더 다듬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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