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1호점 열린 태국 센트럴월드 전경.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센트럴월드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트렌디한 브랜드가 집결한 태국 대표 쇼핑 랜드마크다. 어뮤즈는 지난 1일 태국 유통기업 센트럴그룹과 독점 리테일 계약을 체결했다. 팝업은 어뮤즈 대표 제품인 ‘젤핏 글로스’와 ‘듀 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체험형 구역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이 매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체험하고 미션형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미션 완료 고객에게는 미니 립 제품 등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팝업 오픈 당일에는 어뮤즈의 글로벌 앰버서더 장원영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론칭 행사에 참여한다. 태국 주요 미디어 30곳과 뷰티 인플루언서, 태국 유명 연예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겠다는 의도다.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메이크업 시연 행사도 이어진다.
어뮤즈는 행사 기간 동안 센트럴월드 건물 내외부 LED 미디어를 활용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태국 최대 유동 인구가 몰리는 방콕 중심 상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센트럴월드 매장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센트럴그룹 산하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국을 교두보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도 본격화한다. 어뮤즈는 올해 홍콩과 마카오 최대 드럭스토어 매닝스 100개 매장 입점을 추진 중이다. 마츠모토 키요시 18개 매장과 이온 6개 매장에도 입점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내 매장 입점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올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 사업 확대와 러시아·폴란드 등 동유럽 시장 입점을 추진한다.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까지 시장 저변을 넓혀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태국은 K뷰티 수요와 트렌드 확산 속도가 모두 빠른 전략 시장”이라면서 “태국 내 핵심 유통망을 빠르게 확대하고, 북미와 동유럽까지 사업 반경을 넓히며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