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보는 DMZ"…파주 제3터널·도라전망대 답사 포함한 시민강좌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5월 13일, 오전 06:38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한 상반기 시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일정은 이달 27일 시작해 다음 달 24일 마무리되며 강연과 접경지 답사, 전시 설명, 사진가 대화로 꾸렸다. 신청은 19일까지 받는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비무장지대를 주제로 한 상반기 시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일정은 이달 27일 시작해 다음 달 24일 마무리되며 강연과 접경지 답사, 전시 설명, 사진가 대화로 꾸렸다. 신청은 19일까지 받는다.

박물관은 이번 교육을 현재 진행 중인 DMZ 관련 특별전과 묶었다. 소장 자료와 현장 체험을 한자리에 연결해 비무장지대를 역사와 이미지, 공간의 층위에서 다시 살피려는 취지다.

첫 강의는 27일 열린다. 한모니까 서울대 교수가 전쟁과 분단의 기억, 앞으로의 가능성을 함께 짚으며 비무장지대의 역사적 의미를 설명한다.

둘째 순서는 6월 13일 파주 접경지 방문이다. 노현균 경기역사문화유산원 연구팀장이 현장 유적을 소개한 뒤 제3터널, 도라전망대, 통일촌을 돌아본다.

셋째 만남은 6월 17일 마련했다. 김상미 성균관대 교수가 사진 매체를 통해 비무장지대가 어떻게 기록되고 퍼져 왔는지 들여다본다.

마지막 순서는 6월 24일이다. 특별전을 준비한 학예 인력이 전시를 직접 설명하고, 참여 작가인 박종우 사진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비는 없다. 모집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19일까지 진행한다. 전 일정에 모두 출석한 사람과 강의 후기를 쓴 사람에게는 별도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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