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음악상 대상에 진은숙…연주상 선우예권, 신인상 김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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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5월 13일, 오전 07:56

대원음악상 수상자로 작곡가 진은숙,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

대원문화재단이 제14회 대원음악상 수상자로 작곡가 진은숙,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을 확정했다. 대상은 진은숙, 연주상은 선우예권, 신인상은 김서현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6월 8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받는다. 연주상과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씩 수여된다.

진은숙은 윤이상 이후 국제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작곡가로 평가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베를린 필 '진은숙 에디션'으로 국제 클래식 음악 어워드 현대음악 부문 음반상을 받았다. 올해는 스페인 BBVA 재단의 '지식 프런티어' 상 음악과 오페라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선우예권은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2014년 방돔 프라이즈, 2013년 센다이 음악 콩쿠르, 2012년 윌리엄 카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올해 만 17세 바이올리니스트다. 2023년 만 14세로 스위스 티보르 바르가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했다. 2020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고,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와 레오니드 코간 국제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그는 2026~2027 시즌에 스위스 루체른과 영국 위그모어홀 등에서 협연과 리사이틀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신수정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맡았다. 김현미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박은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대표, 사무엘 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심사에 참여했다.

시상식은 6월 8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대상 수상자는 상패와 상금 1억 원을 받는다. 연주상과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 원씩 수여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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