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정효경 기자)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다. 강원내륙·산지에는 한때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오늘(13일)은 새벽과 아침 시간대에는 구름이 많이 끼며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다. 이른 오전까지는 습도가 90% 안팎으로 높아 다소 서늘하고 습하게 느껴질 수 있겠다. 오전 후반부터는 차차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겠고, 정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강원내륙·산지에는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도, 낮 최고 26도로 예상된다. 새벽에는 15~16도 안팎으로 다소 선선하겠지만, 오전부터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 12시에는 23도, 오후에는 24~25도 안팎까지 상승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강한 햇볕과 함께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다.
저녁 이후에는 기온이 다시 18~22도 수준으로 내려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만큼 시간대에 맞는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습도는 오전 90% 안팎에서 오후에는 40~50%대까지 낮아지며 비교적 쾌적한 날씨를 보이겠다. 바람은 초속 1~2m 수준으로 약하게 불겠고, 미세먼지 농도와 대기질도 대체로 무난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사진= 기상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