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대립과 갈등, 부처님 가르침으로 화합 이뤄야”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13일, 오전 10:59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종정 성파스님은 13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법어를 발표하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스님. (사진=연합뉴스)
성파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보여주셨던 수많은 가르침은 대립과 갈등을 화합으로 치유하고, 폭력과 전쟁은 평화로 이끄셨으며, 무명번뇌는 지혜로운 안목으로 바꾸어 쓰도록 하셨다”며 “부처님의 말씀과 같이 대립과 갈등을 화합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간 본성 안에 이미 부처의 지혜가 깃들어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성파스님은 “우리 본성 가운데 여래의 지혜덕상이 온전하게 갖추어져 있다는 안목으로 세상을 보면 우리 모두는 본래 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부처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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