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신세계, '대왕 세종' 미디어아트 공모전…총상금 5천만 원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5월 15일, 오전 10:28

신세계스퀘어 송출 예시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세종대왕의 창조 정신과 국가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연다.

국가유산청은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는 6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대왕 세종, 창조의 시작'(King Sejong, Origin of K-Heritage) 주제로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30~90초 내외의 아나모픽 미디어아트 작품을 모집하는 '오리지널 부문'과 5초가량의 짧은 미디어아트 작품을 모집하는 '템플릿 부문'으로 나뉜다. 아나모픽은 평면 화면에 가상의 입체 공간을 구현해 3차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을 뜻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창작자는 6월 15일부터 운영되는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어워즈 누리집에서 작품 규격과 제출 서류, 공모 방법 등을 확인한 뒤 8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활용되는 국가유산 데이터는 해당 누리집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총 8명의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5000만 원과 국가유산청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오리지널 부문 대상인 '그랜드 스퀘어'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신세계스퀘어 송출 혜택이 제공된다.

국가유산청과 신세계백화점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9월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작은 신세계스퀘어 상영과 별도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jsy@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