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인공지능 창작 교육을 맡을 기관 9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5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인공지능 기반 창작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 인공지능 창작 교육을 맡을 기관 9곳을 선정했다. 이들은 5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인공지능 기반 창작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한다.
교육은 콘텐츠 분야별 AI 실습과 프로젝트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수강생이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창작 역량을 쌓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교육생 모집은 5월부터 차례로 진행한다. 모집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과 9개 수행기관의 공식 채널,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개한다. 지원 대상은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분야에서 AI 활용 능력을 높이려는 사람들이다. 현업 종사자와 대학생, 취업·창업 준비생이 지원할 수 있다.
경력 10년을 넘긴 현업인을 위한 별도 전문과정도 열린다. 콘진원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관 공모에는 180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공모의 경쟁률은 10대 1 수준이었다. 선정 기관에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생산성본부, ㈜엠비씨씨앤아이 등이 포함됐다.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소이랩엑스와, 한국생산성본부는 홍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엠비씨씨앤아이는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참여한다.
'2026년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은 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선정된 9개 컨소시엄은 콘텐츠 분야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두루 갖춘 기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K-콘텐츠 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