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소개하는 '단원 김홍도'의 삶과 예술은?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19일, 오전 09:47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박물관 극장 ‘용’에서 ‘단원 김홍도의 삶과 예술’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선시대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의 대표작을 선보인 서화실 주제전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연계 강연으로 유홍준 관장이 김홍도의 생애와 예술 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단원 김홍도는 풍속화의 대가일 뿐만 아니라 산수화와 화조화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 화가다. 그는 전통적인 화원 화풍은 물론 서양화법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하게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주제전시에선 그의 깊은 예술적 성취를 확인할 수 있는 ‘단원풍속도첩’을 비롯해 개인 소장 ‘기로세련계도’(만월대계회도), ‘총석정도’, ‘노매도’ 등 말년의 걸작들을 ‘이 계절의 명화’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 전시 대표작과 그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김홍도의 삶과 예술을 더욱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초기 작품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품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단원의 예술 세계를 한층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21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약 사이트로 접속할 수 있다. 1인 1매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강연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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