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차진엽 신임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차진엽 신임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뒤 영국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수학했다. 현대무용 단체 콜렉티브에이의 대표와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창작과 교육 활동을 병행해왔다.
차 단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다양한 공연 작업으로 현대무용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으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고, 문체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창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0년 출범한 국립현대무용단은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단체로 공연 제작과 창작, 국제교류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최 장관은 “차진엽 신임 단장은 무용가와 안무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창의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국립현대무용단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