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차진엽 콜렉티브A 대표 및 예술감독을 19일 임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에 차진엽 콜렉티브A 대표 및 예술감독을 19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차진엽 신임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예술사를 마쳤고, 영국 런던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콜렉티브A 대표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폐회식 안무 감독으로도 참여했다.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에서는 안무 총감독을 맡았다.
국립무용단 '몽유도원무' 안무 연출을 비롯해 2021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폐막식 예술감독, 콜렉티브A '원형하는 몸' 시리즈 안무 연출도 맡았다.
차 단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실기과 겸임교원으로도 재직했다.수상 경력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댄스비젼 '이사도라 무용예술상', 춤평론가상 '작품상', 문화예술유공자 포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받았다.
국립현대무용단은 201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 단체다. 공연 창작과 제작, 국제교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 장관은 "차 단장이 무용가와 안무가로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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