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홍지수 기자] 보람그룹의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가 목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에 나섰다.
보람할렐루야는 20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공헌 및 행사 연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를 지원하고,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과 함께 목원대학교 교목실(Chapel)에서 진행된 ‘사랑의 샘터’ 행사도 함께 열렸다. ‘사랑의 샘터’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보람할렐루야와 보람그룹이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보람그룹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식사 지원비 200만 원과 장학금 100만 원 등 총 3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탁돼 다문화 및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단과 스태프,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무료 급식 배식과 행사 운영을 도우며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보람상조가 지향하는 상부상조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목원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타국에서 학업에 힘쓰는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단순 후원을 넘어 보람그룹과 보람상조, 보람할렐루야의 브랜드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보람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랑의 샘터’ 후원을 지속하는 한편,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보람상조 라이프케어 서비스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한국어문화학회 등 학계와의 추가 협력도 검토 중이다.
한편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외국인 유학생은 31만 4,397명으로 처음 31만 명을 넘어섰다.
보람할렐루야는 헌혈 캠페인과 전국 단위 탁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보람상조 역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PC 나눔’ 프로젝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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