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뮤지컬컴퍼니, ‘시크릿쥬쥬’와 ‘인싸가족’으로 2026년 하반기 가족 뮤지컬 시장 공략 나선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21일, 오후 02:3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DS뮤지컬컴퍼니가 2026년 하반기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여름 시즌 가족 관객을 겨냥한 다양한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은 글로벌 인기 키즈 IP와 유튜브 기반 콘텐츠를 무대화한 작품들로 구성돼, 가족 관객층 확대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먼저, 영실업의 대표 인기 콘텐츠 ‘시크릿쥬쥬’의 신작 쇼뮤지컬 시크릿쥬쥬 : 별의 보석 - ‘잃어버린 빛을 찾아서’가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NOL 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공연된다. 시리즈는 2018년 ‘레인보우사피의 탄생’부터 2024년 ‘소원을 말해봐!’까지 꾸준히 제작되며 전국 투어를 통해 가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작은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영상 연출, 풍성한 음악과 역동적인 안무가 결합돼 마법여행을 떠나는 듯한 환상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메시지를 담아, 쥬쥬와 친구들이 모험을 통해 자신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전할 계획이다. 티켓은 5월 21일 오전 11시부터 NOL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다음으로, 누적 조회수 11억 회, 구독자 9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인싸가족’이 라이브 시트콤 뮤지컬로 무대에 오른다. ‘인싸가족’은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으로,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일상 스토리를 선보이며 아동서, OTT 콘텐츠,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로 IP를 확장해왔다. 이번 뮤지컬화는 ㈜DS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패밀리 IP 기획력, 팬덤 기반이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라이브 시트콤 뮤지컬 ‘인싸가족’은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하며, 티켓은 티켓링크와 NOL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은 스마트폰과 숏폼, 좋아요와 구독자 수가 ‘인싸’의 기준이 된 시대를 배경으로, 동네 최고의 인싸를 뽑는 ‘인싸 페스티벌’을 앞둔 봉자와 봉두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통해 꿈과 성장, 가족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린다. 관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요소가 더해져 관람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철현 ㈜DS뮤지컬컴퍼니 대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IP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그동안 축적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가족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