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5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은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지식을 정리한 콘텐츠로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정상에 올랐다. 저자가 유튜브를 통해 구축한 팬덤이 강력한 초기 판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한 계단 하락한 종합 2위에 올랐고,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는 종합 7위를 차지했다. 세계문학전집의 꾸준한 수요에 더해 최근 젊은 독자층 사이에서 불교와 마음챙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짐 머피의 ‘내면 근력’은 지난주보다 10계단 상승한 종합 13위를 기록했다.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대처하는 멘탈 코칭법을 다룬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드라마·영화 팬덤을 겨냥한 출판 흐름도 이어졌다. ‘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은 종합 17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최근 영상 콘텐츠 흥행 이후 작품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려는 팬덤 수요에 맞춰 대본집 출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