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이달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3층에 엔폴드의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압구정 갤러리아에 있는 엔폴드 매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엔폴드는 2022년 국내에 공식 론칭한 이후 독창적이고 신선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찾는 마니아층이 꾸준히 늘면서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장에서는 2026 SS 시즌 컬렉션을 중심으로 엔폴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셔츠 밑단을 자연스럽게 말아 올린 듯한 디자인의 크롭 블라우스와 앞면의 화려한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셔츠 등이 있다. 입체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장식이 더해져 레이어드(겹쳐입기)가 어려운 한여름에도 단품만으로 화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엔폴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제작한 니삭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엔폴드 관계자는 “한국이 글로벌 패션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폴드의 매장 확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입 컨템포러리 패션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컨템포러리는 ‘동시대의’, ‘현대적인’이라는 뜻으로, 패션업계에서는 명품보다 접근 가능한 가격대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를 갖춘 브랜드군을 의미한다. 유행에 민감한 20~30대는 물론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소비층이 넓어지면서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