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쏙쏙들이 페스티벌' 공연 모습(국립극장 제공)
탭댄스부터 아카펠라, 비트박스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파주 헤이리를 흥으로 물들인다.
국립극장은 오는 23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2026 국립극장 쏙쏙들이페스티벌' 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부제는 '5월 쏙(SSOK)까지 놀아보자!'로, 무료로 진행된다.
브라스 밴드 '붐비트 브라스밴드'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친숙한 대중음악을 브라스 연주로 재해석한 공연과 함께 야외광장에서 체험극장 '쏙'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로 현장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이어 야외무대에서는 탭댄스 버라이어티 쇼 '누구나 탭댄스'가 펼쳐진다. 유튜브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보이스밴드 엑시트는 아카펠라 콘서트 '온리 보이스'(Only Voice)를 통해 풍성한 화음을 선사한다. 코미디와 풍선·마술쇼 등을 접목한 참여형 공연 '홍기쁨쇼'도 열린다. 이 쇼에는 KBS 개그콘서트 '금쪽유치원'의 홍현호를 비롯해 황은비, 송범근이 출연한다.
국립극장 관계자는 "공연 외에도 광장 곳곳에서 체험형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며 "어린이와 가족 관객은 물론 누구나 공연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쏙쏙들이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만나는 공연예술축제'를 표방하며 지역 시민과 함께해 온 참여형 공연예술 축제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2시 국립극장 무대예술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026 쏙쏙들이 페스티벌 포스터(국립극장 제공)
js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