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엠옥션 메이저경매'의 현장.
엠옥션은 지난 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있는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미술품 경매 서비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출범과 함께 진행된 ‘제1회 엠옥션 메이저경매’는 전체 출품작 중 80%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했다고 엠옥션 측은 전했다.
엠옥션은 엄선된 국내외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컬렉터들의 관심을 극대화하는 포지셔닝을 취했다. 미술품 경매 시장의 높은 문턱을 낮춰 일반 대중도 안심하고 컬렉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한국 단색화의 거장 윤형근, 사과 그림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윤병락, 달항아리의 미학을 담은 최영욱, 컬러밴드로 치유를 노래하는 하태임, 그리고 MZ세대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김선우,하이엔드 브랜드 샤넬의 커스텀 작품 등 국내외 미술 시장을 이끄는 핵심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되어 컬렉터들의 경합을 이끌어냈다.
이번 엠옥션의 출범은 미술계에서 오랜 시간 비영리단체로써 많은 주관과 후원을 한 전시회와 많은 후원자들이 바탕이 되어 신뢰를 쌓아온 엠 갤러리(이형숙 대표)의 안목과 차별화된 노하우에 터잡았다. 오랜 기간 축적된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작품 감정 능력을 경매 시스템에 이식하여, 초보 컬렉터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플랫폼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형숙 엠옥션 대표는 “첫 메이저경매에서 기록한 80% 이상의 낙찰률은 오랜 시간 비영리단체로써 작가와 관객들을 직접 연결하고 안전하고 검증된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엄선해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 엠옥션의 진심에 시장이 화답한 결과”라며 “엠갤러리가 지녀온 정통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중에게는 안전한 진입 문턱을 제공하고 시장에는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미술 시장의 길잡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로수길에 둥지를 튼 엠옥션은 이번 경매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 경매 및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미술품 경매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