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협회, 제4회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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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5월 26일, 오전 09:14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한국뮤지컬협회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뮤지컬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연은 예선과 결선으로 나뉜다. 서울 예선은 7월 20~24일 보아즈 스튜디오에서, 부산 예선은 7월 27일 소향씨어터 우리은행홀에서 진행된다. 결선은 8월 18일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개 발표회 형식으로 열리며 일반 관객도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일반부 개인 및 단체다. 올해는 단체 부문이 새롭게 신설됐다. 단체 부문은 2인부터 최대 15인까지 참여 가능하다.

국제 콩쿠르인 만큼 외국인 참가자 역시 지원 가능하다. 재학생은 현재 재학 기준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졸업생·휴학생 및 홈스쿨링 등 비재학 참가자는 생년 기준에 따라 해당 부문에 신청하면 된다. 단 대학·일반부 지원자는 국내외 이윤을 목적으로 한 프로 무대 데뷔 경력이 없어야 한다.

경연은 노래·연기·안무가 포함된 뮤지컬 넘버 실연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 넘버 중 선택할 수 있다. 심사위원은 프로듀서·연출가·음악감독·교수·배우 등 현업 전문가로 구성되며 명단은 심사 당일 공개된다.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심사위원 개별 피드백이 제공된다. 입상자는 제휴 회원사 18곳의 2026~2027년 오디션 서류전형 면제 혜택과 함께 ‘제1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무대 참여 기회를 받는다.

참가 지원서는 26일부터 약 4주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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