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서 3000명 참가"…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격 추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5월 27일, 오전 07:58

'2026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 넷마블문화재단이 '2026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을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연다. 올해 예선에는 약 3000명이 참가해 9월 본선 진출을 겨룬다.

지역예선은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9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본선과 결선에 나선다.

이스포츠 부문 예선은 모두 11개 종목으로 치른다. 닌텐도 스위치 배구와 오델로, 하스스톤, 마구마구 리마스터, 모두의 마블, 팀파이트 택틱스, 클래시로얄, 스위치 볼링, FC 온라인, 폴가이즈,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가 포함됐다.

올해는 종목 변화도 있다. 시범종목이던 FC 온라인은 정식 종목으로 올라섰고, 닌텐도 스위치 저스트 댄스는 새 시범종목으로 들어왔다.

정보경진대회는 18개 종목으로 운영한다. 로봇코딩과 소프트웨어 코딩, 문서작성, 스마트 검색, 점자정보 단말기 타자검정 등이 포함됐다.

종목 개편도 이뤄졌다. 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정보활용능력 종목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역량을 익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장애학생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스포츠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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