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사진=빅히트 뮤직)
올해 시상식에서는 BTS와 캣츠아이, 헌트릭스, 트와이스(TWICE) 등 K팝 아티스트 4개 팀이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BTS는 최고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를 포함해 3관왕에 오르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재확인했다. BTS가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한 것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BTS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해당 부문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캣츠아이. (사진=AFP)
이번 성과는 K팝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세계 음악산업의 핵심 장르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실제로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팝은 공연, 음반, 스트리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 장관은 “이제 K팝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전 세계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주류 문화이자 희망과 연대의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라며 “K팝의 눈부신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대중음악의 저변을 넓히고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헌트릭스'의 레이 아미(왼쪽)와 이재. (사진=AF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