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여름 겨냥" 헤지스, 프리미엄 서머 라인 출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5월 27일, 오전 09:35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LF(093050)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춰 서머웨어 라인을 강화한다. 냉감·경량 소재를 적용한 남성 라인부터 크로쉐·아일렛 중심의 여성 라인, 키즈 컬렉션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세분화된 여름 수요 공략에 나선다.

헤지스 프리미엄 서머 라인 AI 화보(사진=LF)
헤지스는 프리미엄 서머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헤지스 남성은 26SS 시즌 프리미엄 서머 라인 ‘헤지스 웨이브’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냉감 시어서커 카라티’는 냉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약 170g로 가벼움이 특징이다. ‘아이스 리플 시어서커 카라 니트’는 원단 표면의 입체적인 리플 조직이 공기 순환을 돕고 자연 냉각 효과를 제공하며, 가벼우면서도 격식 있는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헤지스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플리츠’ 조직을 적용한 카라 니트와 라운드 니트, 경량 시어서커 셔츠와 셋업, 클래식한 트러커 재킷 실루엣에 초경량 소재를 접목한 ‘시어서커 트러커 재킷’ 등을 함께 선보인다.

헤지스 여성은 6월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크로쉐·아일렛 중심의 ‘헤지스 브리즈’ 라인을 전개한다. 헤지스 브리즈는 영국 남서부 아일스 오브 실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섬과 바다, 바람이 연상되는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전개한다. 대표 아이템으로는 크로쉐 조직의 후드 가디건과 원피스, 아일렛 디테일을 적용한 블라우스 등이 있다.

아동복 라인인 헤지스키즈 역시 ‘핫 서머 컬렉션’을 7월 초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성인 라인의 프리미엄 서머 컬렉션과 연결시켜 패밀리룩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면 혼방 경량 가디건을 비롯해 서커 소재 반바지, 경량 바람막이와 반팔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과거에는 단순히 얇고 시원한 소재 중심의 여름 상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길어진 여름 시즌 속에서 기능성과 스타일, 활용도를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서머웨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헤지스 역시 초여름을 겨냥한 프리미엄 서머 라인을 시작으로, 6~7월에는 장마·휴가철·한여름 무더위 등 세분화된 여름 수요에 맞춘 시즌 라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여름 대응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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