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사진=국립발레단)
이번 입단은 별도의 현지 오디션 없이 예술감독의 제안과 영상 심사, 그리고 화상 인터뷰를 통해 전격 합의된 이례적인 해외 진출 사례다.
김별 무용수는 오는 6월 국립발레단의 전주 지역 ‘백조의 호수’ 무대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별 무용수의 비엔나 국립오페라단 입단은 지난 2024년 영국 로얄오페라하우스에서 주최한 ‘인터내셔널 드래프트 워크스 2024’(International Draft Works 2024) 출연이 계기가 됐다.
당시 국립발레단이 선보인 ‘계절; 봄’에 출연한 김별 무용수를 페리 감독이 눈여겨 본 것으로 전해졌다.
김별 무용수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발레와 홈스쿨링을 병행하다 19세이던 2021년 국립발레단의 준단원으로 입단했다.
김별 무용수는 “무용수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망설임 없이 비엔나 국립발레단 입단을 결정했다”며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이제 무대 위에서 내가 잘하는 일만 남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