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과 신뺑파전 포스터.(사진=경기아트센터)
전통연희부터 국악과 트롯이 어우러진 콘서트 ‘온고지신’은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예능보유자 이춘목을 비롯해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호연, 트롯 가수 신승태, 민요자매, 이미희 필무용단, 국악연희단 하랑 등이 출연한다.
신명나는 무대와 전통의 가락으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뺑파전’은 고전 판소리 심청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립극장 마당놀이 주요 출연진을 비롯해 12인조 국악오케스트라, 강성현 사물연희단, 아테라 아트 컴퍼니 무용단 등 총 35여 명의 출연진이 마동놀의 특유의 해학과 풍자를 무대에서 풀어낸다.
국악과 연기, 춤, 영상 요소를 결합한 한국형 종합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대형 영상 연출과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어우러지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익숙한 심청전 이야기를 현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전통예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가족 단위 관객부터 전통예술 애호가까지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