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루휴가)
브랜드는 ‘최고의 스킨케어는 단, 하루의 휴가’라는 메시지를 통해 피부에 필요한 것은 과한 관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회복과 균형임을 강조한다. 전반적으로 절제와 여백, 편안함을 중심으로 한 한국적 미학이 반영됐으며, 패키지와 카피, 제품 경험 모두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사진=하루휴가)
임 대표는 “거의 20년 가까이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왔지만, 하루휴가는 제가 온전히 책임지는 첫 번째 브랜드”라며 “최고의 스킨케어는 사용자에게 무언가를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적 미감은 거창한 설명보다 일상 속 편안함과 균형에서 드러난다”며 “건축, 도자기, 음식 문화 속 절제의 미학을 스킨케어 경험에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따.
브랜드 철학에는 독일 베를린에서의 유년 시절 경험도 영향을 미쳤다.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바깥 시선으로 바라보며 느꼈던 한국 특유의 미감과 정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했으며, 전통을 무겁게 내세우기보다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한국 컨템포러리’ 감도를 추구한다.
이번 공식 론칭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D2C(Direct-to-Consumer)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향후 유럽 편집숍과 프리미엄 콘셉트 스토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을 확대하고, 북미 시장 진출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하루휴가는 빠른 확장보다 브랜드 철학과 감도에 맞는 유통 방식을 우선시하며, 서울 안국 일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적 라이프스타일과 미감을 공간 경험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