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27일 서울예술인지원센터에서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 사업 '우리시각' 선정자 10인의 환영식을 개최했다.(사진=서울문화재단)
올해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김다호·민소윤·신의현·오정택·유효석·이민우·전민재·최봄이·최승완·허정인 등 10인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자 전원에게 창작 지원금 각 1000만원이 지급되며 6개월간 맞춤형 집중 창작 워크숍이 지원된다.
워크숍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되며 공동 워크숍과 개인별 맞춤 멘토링 형태로 진행된다. 창작그룹 밝은방·공미선·구은정·유선·안은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한다. 재단은 포트폴리오 북 제작과 발달장애 미술가를 돕는 조력자 교육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자 허정인 작가는 “나에게 그림은 세상과 이야기하는 방법이며 ‘우리시각’을 통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시각’이 발달장애 미술가의 무한한 가능성을 우리 사회에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장애예술인이 편견 없이 창작과 도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