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어린이 학습만화 ‘멜로우 TV 팀나빠 1’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송희구 작가의 신작 ‘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가 차지했다. 전작인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도 소설 형식으로 부동산 투자 원리를 쉽게 풀어내며 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김진 앵커의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이 3위, 앤디 위어의 SF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4위에 올랐다.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서울대 교수인 나민애의 사춘기 자녀 양육 에세이 ‘사춘기 엄마의 오장육부’는 5위, 짐 머피의 자기계발서 ‘내면 근력’은 6위를 기록했다.
박곰희 작가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25만 부 판매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출간에 힘입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출간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며 투자 분야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김철 편역의 철학서 ‘니체의 초월자’는 8위, ‘2026 심우철 실전 동형 모의고사 Season 4’는 9위, 김애란 작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는 10위를 차지했다.
20위권에서는 인문·철학·역사 분야 도서의 강세가 이어졌다. ‘품격 있는 대화를 위한 지식 브리핑’이 인문 분야 관심을 이끈 가운데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신간 ‘말하지 않고 말하기’는 13위에 올랐다.
니체 철학에 대한 관심도 지속됐다. ‘니체의 초월자’가 8위를 유지한 가운데 철학 입문서의 고전으로 꼽히는 요슈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자의 추천 이후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26배 증가하며 19위로 역주행했다.
역사 분야에서는 어린이 역사 교양서 ‘만화로 보는 5분 한국사’가 14위, 역사 강사 이다지의 첫 역사 교양서 ‘최소한의 세계사’가 17위를 기록했다. 칼 세이건의 과학 고전 ‘코스모스’는 2주 연속 종합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