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L, 중국 만리장성 트레킹·트레일러닝 패키지 출시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6월 07일, 오후 01:51

(사진=놀유니버스)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NOL)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국 만리장성’을 달리는 이색 트레킹·트레일러닝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중국 허베이성 승덕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중국 세계관 익스페디션 시리즈’의 첫 번째 상품이다. 단순한 유적지 관광에서 벗어나 러닝 애호가의 취향에 맞춘 ‘특수 목적 관광’(SIT) 기획 패키지다.

이번에 선보인 이색 트레킹·트레일러닝 패키지엔 ‘버킷리스트 홀릭, 만리장성 위 가장 압도적인 트랙’ 타이틀이 달렸다. 전체 2박 3일 일정 ‘트레킹 트레일러닝 익스페디션’ 상품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만리장성의 ‘금산령 장성’ 구간을 3개 코스(10㎞·하프·풀)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다. 러닝 외에 가벼운 트레킹도 가능해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일정은 오는 9월 4일 대한·아시아나항공편으로 출발, 일요일인 6일 돌아온다. 숙소는 전 일정 장대한 성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최고급 ‘금산령장성대주점’에서 머무른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완주 메달 수여식과 함께 참가자 간의 교류를 위한 ‘완주 기념 공식 파티’도 진행한다.

중국 황실 대표 정원인 ‘이화원’과 북경의 감각적인 문화예술 거리 ‘798 예술거리’ 탐방 등 관광 일정도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3일차 아침엔 만리장성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며 달리는 이색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가격은 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 포함 115만 9000원부터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장대한 장성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세계 최대 성벽 위에서 인생 최고의 러닝을 경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테마 여행”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매력적인 아웃도어 스팟과 취미를 결합한 차별화된 SIT 패키지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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