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08/202606081012777856_6a261ba460eba.jpg)
[OSEN=강희수 기자] 서울 성수동에 페라리의 집이 문을 열었다. 팝업 스토어의 성지답게 성수동 쎈느에 문을 연 페라리 하우스도 ‘카사 페라리(Casa Ferrari)’ 팝업이다.
‘카사 페라리’는 페라리를 좀더 친밀하게 알 수 있도록 꾸민 몰입형 브랜드 공간이다. 슈퍼카만 떠올리는데 머무르지 않고 페라리가 품고 있는 브랜드 가치를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전시다.
물론 자동차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Ferrari Amalfi Spider)를 최초로 공개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 기간은 6월 8일부터 21일까지다.
페라리가 ‘카사 페라리’를 우리나라에 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어로 ‘페라리의 집’을 뜻하는 ‘카사 페라리’는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럭셔리 대저택을 통째로 빌려 페라리 색채로 꾸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권위 있는 명소를 까다롭게 골라 ‘카사 페라리’를 가꾸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성수동이 선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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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페라리’는 지정된 초청객에만 이탈리아 정통의 환대 문화를 보여주는 폐쇄성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의 ‘카사 페라리’는 다르게 했다. 일반 대중에게도 문호를 넓혔다. 성수동이라는 지역을 택한 것만 봐도 여느 국가와는 콘셉트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카사 페라리는 실내 프라이빗 라운지와 차량 전시 공간, 야외 가든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내부는 이탈리아 최고급 하이엔드 가구들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는데 2층 고객 전용 라운지부터 1층 야외 가든까지,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감각이 공간 전체에 걸쳐 자연스럽게 흐른다.
페라리 아말피 및 아말피 스파이더를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 존 외에도, 음료, 디저트, 젤라또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페가 운영된다.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일반 대중을 위한 퍼블릭 세션과 더불어, 기존 페라리 오너와 잠재 고객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독점적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도 정교하게 맞물려 운영된다. 카사 페라리 2층에 마련된 오너 전용 라운지에서는 프라이빗한 차량 상담과 함께, 자신만의 맞춤형 키링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저녁 시간대에는 초청 고객만이 참석할 수 있는 정통 이탈리안 만찬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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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페라리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는 페라리 고유의 퍼포먼스 DNA와 일상에서의 다재다능한 드라이빙 감성이 조화된 독창적인 모델이다.
아말피 쿠페 고유의 비율과 유려한 실루엣을 계승하면서 오픈톱 주행의 매혹적인 감성을 더했다.
더욱 강력하고 정교해진 V8 터보 엔진은 6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3초 만에 도달한다.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과 ABS에보(ABS Evo) 컨트롤의 결합으로, 시속 100km에서 정지까지의 제동거리를 30미터 수준으로 대폭 단축했다.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 티보 뒤사라(Thibault Dussarrat)는 "이번 공간은 페라리코리아 설립 당시 약속드렸던, 한국 고객들에게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굳은 의지와 진정성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