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 오는 8월 중남미 5개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KF 글로벌 e-스쿨 UCEN-중남미 컨소시엄'을 출범시킨다. 케이팝과 한국 콘텐츠로 높아진 현지 관심을 정규 학점형 한국학 강좌로 잇는 사업으로, 6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오는 8월 중남미 5개국 6개 대학이 참여하는 'KF 글로벌 e-스쿨 UCEN-중남미 컨소시엄'을 출범시킨다. 케이팝과 한국 콘텐츠로 높아진 현지 관심을 정규 학점형 한국학 강좌로 잇는 사업으로, 6개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 대학은 칠레 칠레센트럴대학교, 페루 페루카톨릭대학교, 아르헨티나 라플라타국립대학교, 에콰도르 안디나시몬볼리바르대학교, 콜롬비아 콜롬비아국립대학교와 ITM 시립대학교다. 각 대학 학생들은 회원 대학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강의를 수강한다.
출범 기념식은 8월 12일 칠레센트럴대학교에서 연다. 이를 시작으로 현대적 시각에서 한국을 조명하는 온라인 강좌 6개를 차례로 개설한다.
강좌는 'K-민주주의의 발전과 미래', '한국의 경제 정책과 산업 혁신', '한국의 역사와 전환, 그리고 오늘', '한국문학과 번역', '글로벌 문화교류', '한국의 역사와 사회문화'로 구성했다. 민주주의와 경제, 정책, 문학 등 현대 한국을 폭넓게 다루는 편성이다.
재단은 이번 컨소시엄을 계기로 중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사우스 지역 대학과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확산하고 학문 기반 공공외교를 강화해 균형 잡힌 글로벌 한국학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은 "케이팝과 한국 콘텐츠를 통해 형성된 한국에 대한 관심이 현지 대학의 체계적인 한국학 교육과 연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술적 가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rt@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