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무대로 만나는 '디어 에반 핸슨'…예스24, 페이지&스테이지 연다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6월 08일, 오후 01:4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오는 7월 5일 서울 엑스칼라(XSCALA)에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주제로 한 ‘페이지&스테이지 Vol.3’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페이지&스테이지’는 책을 공연·음악·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결하는 예스24의 복합 문화 프로젝트다.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작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스24는 지난 2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공연으로 재탄생한 고전 소설을 조명한 데 이어, 5월에는 영화 ‘마이클’ LP 청음회를 열어 음악이 책과 영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3회차에서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통해 공연 성공 이후 소설로도 재탄생한 작품의 매력과 의미를 살펴본다.

‘디어 에반 핸슨’은 토니상 6관왕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현대 사회의 외로움과 연결, 성장의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8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년 만의 국내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행사에는 오은 작가를 비롯해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신동원 프로듀서, 배우 박강현(에반 핸슨 역), 김선영(하이디 핸슨 역), 강지혜(조이 머피 역)가 참여한다.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와 캐릭터의 성장 과정, 무대 뒤 창작 이야기 등을 나누며 책과 뮤지컬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예스24는 페이지&스테이지 Vol.3 개최와 함께 오는 8월 9일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전관 행사인 ‘YES24 DAY’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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