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운영 지원과 민간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급식 분야 공식후원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세계마스터즈육상연맹(WMA) 임원과 국제심판, 대회 운영진 등 관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구와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회장까지 1시간 이내 공급이 가능한 위탁급식 전문기업이다.
조직위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공식 후원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대회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권과 대회 홍보매체를 활용한 브랜드 노출 기회가 제공되며, 대회 기간 급식 납품 권한도 부여된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마스코트.(사진=대구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엠블럼.(사진=대구시)
지역 경제계에서는 대규모 국제행사가 숙박과 외식, 관광, 교통 분야뿐 아니라 식음료와 유통 등 다양한 산업에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 입장에서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조직위는 현재 급식 분야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공식 후원사를 순차적으로 모집하며 민간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 기업과의 상생 효과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지역 기업들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회를 통해 기업 브랜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오는 8월 22일부터 13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국내 참가자 유치를 위해 대구마라톤 참가 우선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기념메달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