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마르니 출신 프란체스코 리소와 협업 컬렉션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6월 09일, 오전 08:59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마르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지낸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리소(Francesco Risso)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 ‘유니클로 리소’(UNIQLO F.RISSO)는 ‘메이드 포 드리밍’(Made for Dreaming)을 테마로 일상뿐 아니라 휴양지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부드러운 질감과 입체적 실루엣의 플루이드 드레스, 프릴을 더한 롱 스커트 등 자유로운 분위기와 부드러운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피케 폴로 셔츠, 품이 넉넉한 티셔츠 등 성별 구분 없이 입을 아이템도 포함됐다.

프란체스코 리소는 “다양한 상상력이 깃든 일상복이라는 모티브로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이 있고 예술성과 함께 일관성이 느껴지도록 해 입는 사람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리소는 프라다에서 근무했으며 마르니를 거쳐 현재 GU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있다. 유니클로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은 2022년 이후 4년 만이다.

컬렉션은 오는 19일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가 이탈리아 디자이너 프란체스코 리소와 협업해 선보이는 컬렉션 'UNIQLO F.RISSO'. (사진=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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