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나(FESTINA) 프리미엄 라인 '페스티나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 韓 상륙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6월 09일, 오전 10: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워치 그룹 페스티나(FESTINA)의 프리미엄 라인인 페스티나 스위스 메이드(FESTINA Swiss Made) 컬렉션이 바스토르㈜와 공식 수입·유통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6월 11일부터 바스토르㈜가 직영하는 워치메종 잠실 1호점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후 주요 백화점과 공식 판매점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1902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페스티나는 12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다. 페스티나 그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Festina, Jaguar, Candino, Lotus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특히 2007년 스위스 무브먼트 제조사 SOPROD(소프로드)를 인수해 자체 생산시설에서 자동 무브먼트와 핵심 부품을 직접 제조하며 연간 10만 개 이상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생산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페스티나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스위스 메이드 기준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스위스 무브먼트가 적용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일부 모델에는 SOPROD가 개발한 자동 무브먼트 P024가 탑재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COSC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 정밀성도 인정받았다.

2026년 페스티나 컬렉션에는 Vallee, Rive, Automatic, Chronograph 등 다양한 신제품이 포함돼 클래식한 스위스 워치메이킹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강한율 바스토르㈜ 대표이사는 “FESTINA Swiss Made는 단순한 스위스 메이드 시계를 넘어 자체 무브먼트 생산 역량을 갖춘 시계 그룹의 기술력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스위스 시계의 품질과 가치를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스토르㈜가 운영하는 워치메종은 Favre Leuba, Raymond weil, Benrus, Grovana, Junghans 등 스위스 및 독일 시계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멀티브랜드 부티크로, 이번 페스티나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시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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