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젠슨황 '찐친'은 누구…이재용 vs 정의선 vs 최태원 밸런스 게임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0일, 오전 11:0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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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기업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국민 MC' 유재석과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46회에는 인공지능(AI) 혁명의 아이콘이자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의 창립자인 젠슨 황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젠슨 황은 가족들과 '유 퀴즈'를 찾는다. 세계 최초 예능 출연에 가족들까지 함께하는 것. 그는 유재석에게 'MC 챔피언'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시작부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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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은 그래픽 칩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 핵심 기업으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글로벌 기술 산업의 흐름을 바꾼 창립자로 평가받는 동시에 한국을 찾을 때마다 국내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은 물론, 한국 음식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쌓아왔다.

이에 젠슨 황은 최근 방한에서도 국내 재계 총수들과의 삼겹살 회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이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또한 시그니처인 가죽 재킷 패션의 탄생 비화도 거침없이 밝힌다. 여기에 K-팝 마니아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화사를 향한 팬심을 고백하고, 직접 '골든'(Golden) 댄스까지 선보인다.

젠슨 황은 9세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던 소년에서 시가총액 약 8000조 원 규모의 기업을 이끄는 CEO가 되기까지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도 공개한다. 그는 "무슨 일을 하든 100%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전하는 한편, 대학 시절 아내에게 건넨 '숙제 플러팅' 러브 스토리도 고백한다. 또한 파산까지 30일 밖에 남지 않았던 엔비디아의 위기 시절 이야기, 용산 전자상가를 직접 돌며 명함을 건네던 시절 그리고 한국과 함께 성장해 온 특별한 인연까지 들려주며 깊은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젠슨 황은 자기님들의 고민 상담에도 나선다. 주식으로 전 재산을 잃었다는 사연부터 AI 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질문까지 특유의 통찰력으로 답하며 "실패는 곧 성장" "위대해지려면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인생철학을 전한다. 유재석은 젠슨 황의 명언 폭격에 "형님" "제가 생각하는 추구미"라며 두 손을 덥석 잡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젠슨 황은 이재용, 정의선, 최태원 회장 중 가장 친한 사람을 묻는 밸런스 게임부터 박성준 역술가의 관상 분석까지 웃음 가득한 다채로운 토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유 퀴즈'는 MC 유재석과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토크 예능으로, 젠슨 황은 지난 6일 녹화를 진행했다. 젠슨 황이 첫 예능 토크쇼로 한국 예능을 택했다는 행보도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조회수 2200만 뷰의 주인공인 롤러코스터 남매, 요요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신영이 출연한다.

'유 퀴즈'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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