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부터 말러까지…금호솔로이스츠, 오스트리아 실내악 조명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0일, 오후 01:30

금호문화재단이 금호솔로이스츠 '선율의 항해' 세 번째 무대 '오스트리아, 전통의 숨결'을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연다.

금호문화재단이 금호솔로이스츠 '선율의 항해' 세 번째 무대 '오스트리아, 전통의 숨결'을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연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호프마이스터, 슈베르트, 말러의 작품을 한 무대에 올려 오스트리아 실내악의 계보를 짚는 공연이다.

공연은 하이든의 '플루트 사중주 D장조'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 K.298', 호프마이스터의 '현악 사중주 D장조',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말러의 '피아노 사중주 a단조'로 이어진다. 고전주의의 균형감부터 후기 낭만주의의 정서까지 오스트리아 실내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들려주는 구성이다.

플루티스트 조성현,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비올리스트 김세준, 첼리스트 이정란, 더블베이시스트 유시헌,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무대에 오른다. 모차르트와 하이든 작품에서는 플루트 사중주 편성을, 호프마이스터 작품에서는 더블베이스가 더해진 현악 편성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비올라와 피아노로 연주한다. 말러의 '피아노 사중주 a단조'는 피아노와 현악이 함께하는 편성으로 공연 후반을 맡는다.

이번 공연은 금호문화재단이 여는 금호솔로이스츠 '오스트리아, 전통의 숨결'은 연중 기획 시리즈 '선율의 항해'의 세 번째 자리다. 앞서 3월 5일 '프랑스, 우아한 인상', 4월 2일 '동유럽, 사랑과 열정으로'에 이어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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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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