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28일 수원 경기도서관에서 북토크

생활/문화

이데일리,

2026년 6월 11일, 오전 09:21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방한하는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오는 28일 수원 경기도서관에서 신작을 들고 독자들과 만난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연합뉴스)
11일 경기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북토크는 이달 중순 출간 예정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영혼의 왈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꿀벌의 예언’ 등으로 이어진 작가의 독착정인 세계관과 신작에 담긴 메시지를 육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이 자리에서는 작가와 허희 평론가의 대담을 통해 신작 집필 배경과 작품에 담긴 철학적 질문을 엿볼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은 깊이 있는 철학적 질문과 대중적 흡인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해외 작가의 신작을 경기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할 정도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큰 작가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에서는 한국 관련 소재가 자주 등장하며, 데뷔작인 개미는 전세계 200만부 판매량 중 절반가량이 한국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경기도서관)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