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25년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 공모사업 ‘서울예술교육랩’에 선정된 프로그램 ‘AI 도우미와 함께 나의 삶, 나의 자서전’을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에서 시니어 대상으로 운영한다. 어르신이 AI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삶과 기억을 떠올리고 이를 에세이 형식으로 구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에 걸쳐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영등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문화예술 분야 예술가와 자치구 문화재단 종사자를 위한 ‘AI·디지털 홍보 역량 강화 교육’도 운영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기초 홍보부터 챗GPT·캔바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사 포스터 제작, 카카오톡 채널 운영 전략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예술가에게는 작품 브랜딩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재단 실무자에게는 홍보 행정 효율화 기술을 교육하며 저작권 보호와 공공 AI 윤리 등도 함께 다룬다. 교육은 내달 6~7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시민과 예술가의 감각과 표현을 더욱 넓히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이 기술을 매개로 예술을 쉽고 친근하게 경험하고, 예술가와 문화예술교육 종사자가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