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브로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6/11/202606111708774571_6a2a7625acd68.jpg)
[OSEN=강필주 기자] 음악을 듣는 오디오 기기가 단순히 소리를 재생하는 단계를 넘어 공간의 무드를 결정하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브랜드 더브로(thebro)는 공간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신제품 '브로원(bro one)'을 공식 출시했다.
빛과 소리를 감각적으로 융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브로원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음악을 재생하지 않는 시간에도 독립적인 감성 조명 오브제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음악 감상은 물론 홈 시네마, 영상 시청에도 적합하다.
브로원은 인테리어 환경과 사용자 편의에 맞춰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벽에 걸어 사용하는 벽걸이 형태와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거치 형태를 모두 지원한다.
특히 180도 회전하는 헤드 구조를 채택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빛과 소리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 공간의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7가지 라이팅 모드도 제공한다.
브로원의 음향은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소비할 수 있는 청취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자극적인 음색이나 과도하게 강조된 저음 대신, 하이파이(Hi-Fi) 튜닝을 기반으로 한 균형 잡힌 10W 출력을 갖췄다.
브로원 스피커 두 대를 무선으로 연결, 좌우 독립 채널을 구성하는 완전 무선 스테레오 오디오 기술인 TWS(True Wireless Stereo)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브로원은 최신 블루투스 5.4 버전을 탑재, 끊김 없이 안정적인 무선 연결 환경을 제공한다. 또 제품 내부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전원 연결이 어려운 침실 가구 위나 주방은 물론, 캠핑·피크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자유롭게 휴대할 수 있다.
더브로 관계자는 "브로원은 단순히 공간의 한 자리를 차지하는 기기가 아니라, 공간에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더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일상 속 어느 공간에서도 가구 및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구현하기 위해 고민했다"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