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윤성천 전 문화예술정책실장을 12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저작권보호원장에 윤성천 전 문화예술정책실장을 12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윤 원장은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예술정책관, 저작권국장, 기획혁신담당관, 재정담당관을 지냈다. 2011년에는 문체부 저작권산업과장을 맡았고 2008년에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 파견 근무를 했다.
문체부는 윤 원장이 문화예술 정책과 저작권 정책을 두루 맡아 전문성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는 기관이다. 모니터링과 저작권보호 심의, 저작권 범죄 수사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최휘영 장관은 "최근 문체부는 불법사이트 긴급차단과 접속차단 제도 시행 등과 같이 저작권보호를 위한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저작권보호원은 국내외 콘텐츠 불법유통에 대응하는 최일선 기관으로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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