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모란이 피는 어느 날! 6월의 보훈에 헌정하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악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곡·합창·실내악·브라스 앙상블 공연으로 꾸려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을 비롯해 수원시니어합창단, 향기로운 앙상블, USW 칸토비타 남성앙상블, 라온 브라스 앙상블이 참여한다.
(자료=경기아트센터)
USW 칸토비타 남성앙상블은 한국전쟁 전몰 장병을 추모하는 대표 가곡 ‘비목’과 ‘그 날을 기억하며’를 선보이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긴다. 바리톤 고성현은 ‘O Danny Boy’, ‘시간에 기대어’, ‘이룰 수 없는 꿈(The Impossible Dream)’ 등을 통해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꾸며진다. ‘선구자’를 함께 노래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연대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격으로 전석 1만원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동시에, 음악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잇는 문화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