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박은태 출연하는 프랑켄슈타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콘서트

생활/문화

뉴스1,

2026년 6월 15일, 오전 09:01

EMK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의 첫 작품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를 8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다.

EMK엔터테인먼트가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 Ⅰ'의 첫 작품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콘서트'를 8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연다.

이번 콘서트는 규현과 박은태가 출연하고 작곡가 Brandon Lee(이성준)가 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프랑켄슈타인'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 돔형 실내 공연장인 장충체육관의 구조에 맞춰 기존 공연과 다른 무대 경험을 내세운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고전 소설을 바탕으로 죽지 않는 군인을 만들려는 천재 과학자의 집착과 그 피조물의 이야기를 그린다. 왕용범이 극작과 연출을, Brandon Lee(이성준)가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이 작품은 약 10여 년 동안 국내 창작 뮤지컬을 대표하는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2024년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이어지며 장대한 서사와 넘버로 호평을 받아왔다.

콘서트는 6월 대구, 7월 마카오를 거쳐 서울로 이어진다. 서울 공연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한다.

공동제작은 EMK엔터테인먼트와 ㈜스프링이엔티가 맡았고, 규현과 박은태가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EMK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무대를 '스테이지 콘서트 시리즈'의 첫 편으로 꾸렸다. 지난해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에 이어 같은 지식재산(IP)을 콘서트로 넓히는 흐름이다.

김지원 EMK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하나의 작품이 뮤지컬, 영화, 콘서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돼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발성 기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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